국보 60호 청자사자유개향로 (靑磁獅子유蓋香爐) 국보 60호 명 칭 청자사자유개향로 (靑磁獅子유蓋香爐) 서울 용산구 용산동 6가 국립중앙박물관 고려 청자의 전성기인 12세기경에 만들어진 청자향로로, 높이 21.2㎝, 지름 16.3㎝이다. 향을 피우는 부분인 몸체와 사자 모양의 뚜껑으로 구성되어 있다. 몸체는 3개의 짐승모양을 한 다리가 떠받치고 있는.. 국보 순례 2010.05.30
국보 59호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비 (法泉寺智光國師玄妙塔碑) 국보 59호 명 칭 법천사지광국사현묘탑비 (法泉寺智光國師玄妙塔碑) 강원 원주시 부론면 법천리 74-2 법천사터에 세워져 있는 지광국사(984∼1070)의 탑비로, 국사가 고려 문종 24년(1070)에 이 절에서 입적하자 그 공적을 추모하기 위해 사리탑인 현묘탑과 함께 이 비를 세워놓았다. 현묘탑은 현재 경복궁.. 국보 순례 2010.05.28
국보 58호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長谷寺鐵造藥師如來坐像附 국보 58호 명 칭 장곡사철조약사여래좌상부석조대좌 (長谷寺鐵造藥師如來坐像附石造臺座) 충남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 15 장곡사 충청남도 청양군 칠갑산에 자리잡은 장곡사 상대웅전(보물 제162호) 안에 모셔져 있는 철불좌상으로, 나무로 된 광배(光背)를 배경으로 거대한 사각형의 돌로 만든 대좌(臺.. 국보 순례 2010.05.27
국보 57호 쌍봉사철감선사탑 (雙峰寺澈鑒禪師塔) 국보 57호 명 칭 쌍봉사철감선사탑 (雙峰寺澈鑒禪師塔) 전남 화순군 이양면 증리 195-1 쌍봉사 쌍봉사(雙峰寺)에 세워져 있는 철감선사의 부도이다. 철감선사는 통일신라시대의 승려로, 28세 때 중국 당나라로 들어가 불교를 공부하였다. 문성왕 9년(847) 범일국사(梵日國師)와 함께 돌아와 풍악산에 머무.. 국보 순례 2010.05.26
국보 56호 송광사국사전 (松廣寺國師殿) 국보 56호 명 칭 송광사국사전 (松廣寺國師殿) 전남 순천시 송광면 신평리 12 송광사 조계산에 있는 송광사는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로 매우 유서 깊은 절이다. ‘송광’이라는 절 이름은 조계산의 옛 이름인 송광산에서 따 왔다고 하는데, 절을 언제 세웠는지 정확한 자료는 없고 신라 말기에 체징.. 국보 순례 2010.05.25
국보 55호 법주사팔상전 (法住寺捌相殿) 국보 55호 명 칭 법주사팔상전 (法住寺捌相殿) 충북 보은군 내속리면 사내리 209 법주사 법주사는 신라 진흥왕 14년(553)에 인도에서 공부를 하고 돌아온 승려 의신이 처음 지은 절이다. 법주사 팔상전은 우리나라에 남아 있는 유일한 5층 목조탑으로 지금의 건물은 임진왜란 이후에 다시 짓.. 국보 순례 2010.05.24
국보 54호 연곡사북부도 (연谷寺北浮屠) 국보 54호 명 칭 연곡사북부도 (연谷寺北浮屠)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산54-1 연곡사 부처님의 사리를 모시는 곳이 탑이라면, 수행이 높았던 스님의 사리를 두는 곳이 부도이다. 구성은 석탑과 비슷해서, 기단(基壇) 위에 사리를 모시는 탑신(塔身)을 두고 그 위에 머리장식을 얹게 된다. 이 부도는 .. 국보 순례 2010.05.23
국보 53호 연곡사동부도(연谷寺東浮屠) 국보 53호 명 칭 연곡사동부도 (연谷寺東浮屠) 전남 구례군 토지면 내동리 산54-1 연곡사 탑이 부처의 사리를 모시는 곳이라면, 부도는 유명했던 스님들의 사리를 두는 곳이다. 부도의 구성은 석탑과 같아서, 기단(基壇) 위에 사리를 모시는 탑신(塔身)을 두고 그 위에 머리장식을 얹는다. 이 부도는 연곡.. 국보 순례 2010.05.22
국보 52호 해인사장경판전(海印寺藏經板殿) 국보 52호 명 칭 해인사장경판전 (海印寺藏經板殿) 경남 합천군 가야면 치인리 10 해인사 가야산 중턱에 자리잡은 해인사는 통일신라 애장왕 3년(802)에 지은 사찰로, 왕후의 병을 부처의 힘으로 치료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지었다고 한다. 우리나라 3대 사찰 중 하나이며, 8만대장경을 보관하고 .. 국보 순례 2010.05.22
국보 51호 강릉객사문 (江陵客舍門) 국보 51호 명 칭 강릉객사문 (江陵客舍門) 강원 강릉시 용강동 58-1 고려시대에 지은 강릉 객사의 정문으로, 현재 객사 건물은 없어지고 이 문만 남아 있다. 객사란 고려와 조선시대 때 각 고을에 두었던 지방관아의 하나로 왕을 상징하는 나무패를 모셔두고 초하루와 보름에 궁궐을 향해 절을 하는 망궐.. 국보 순례 2010.05.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