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보 20호 불국사다보탑 (佛國寺多寶塔) 99 국보 20호 명 칭 불국사다보탑 (佛國寺多寶塔) 경북 경주시 진현동 15 불국사 불국사는 통일신라 경덕왕 10년(751) 김대성의 발원에 의해 창건된 사찰로, 과거·현재·미래의 부처가 사는 정토(淨土), 즉 이상향을 구현하고자 했던 신라인들의 정신세계가 잘 드러나 있는 곳이다. 다보탑과 석가탑(불국.. 국보 순례 2010.04.26
국보 19호 부석사조사당 (浮石寺祖師堂) 94 국보 19호 명 칭 부석사조사당 (浮石寺祖師堂)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이다. 『삼국유사』에 있는 설화를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모한 .. 국보 순례 2010.04.26
국보 18호 부석사무량수전 (浮石寺無量壽殿) 87 국보 18호 명 칭 부석사무량수전 (浮石寺無量壽殿)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봉황산 중턱에 있는 부석사는 신라 문무왕 16년(676)에 의상대사가 왕명을 받들어 화엄의 큰 가르침을 펴던 곳이다. 『삼국유사』에 있는 설화를 보면, 의상대사가 당나라에서 유학을 마치고 귀국할 때 그를 흠.. 국보 순례 2010.04.24
국보 17호 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浮石寺無量壽殿앞石燈) 국보 17호 명 칭 부석사무량수전앞석등 (浮石寺無量壽殿앞石燈) 경북 영주시 부석면 북지리 148 부석사 부석사 무량수전 앞에 세워져 있는 통일신라시대의 석등이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며, 대개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한 건축물 앞에 세워진다. 불을 .. 국보 순례 2010.04.23
국보 16호 안동신세동칠층전탑(安東新世洞七層塼塔) 78 국보 16호 명 칭 안동신세동칠층전탑 (安東新世洞七層塼塔) 경북 안동시 법흥동 8-1 전탑(塼塔)이란 흙으로 만든 벽돌을 이용하여 쌓아 올린 탑을 말한다. 법흥동에 세워져 있는 이 탑은 통일신라시대에 창건된 법흥사에 속해있던 탑으로 추정되나, 탑 주위로 민가와 철도가 들어서 있어 정확히 확인.. 국보 순례 2010.04.22
국보 15호 봉정사극락전 (鳳停寺極樂殿) 국보 15호 명 칭 봉정사극락전 (鳳停寺極樂殿) 경북 안동시 서후면 태장리 901 봉정사 천등산 기슭에 있는 봉정사는 신문왕 2년(682) 의상대사가 지었다고 한다. 부석사를 세운 의상대사가 부석사에서 종이로 봉황새를 만들어 날려 보냈는데, 그 새가 내려앉은 자리에 절을 짓고 봉정사라 이름지었다는 .. 국보 순례 2010.04.21
국보 14호 은해사거조암영산전(銀海寺居祖庵靈山殿) 국보 14호 명 칭 은해사거조암영산전 (銀海寺居祖庵靈山殿) 경북 영천시 청통면 신원리 622 은해사 거조암 은해사는 통일신라 헌덕왕 1년(809) 혜철국사가 지은 절로 처음에는 해안사라 하였다고 한다. 여러 차례 있었던 화재로 많은 건물을 다시 지었는데, 지금 있는 건물들의 대부분은 근래에 세운 것.. 국보 순례 2010.04.20
국보 13호 무위사극락전 (無爲寺極樂殿) 67 국보 13호 명 칭 무위사극락전 (無爲寺極樂殿) 전남 강진군 성전면 월하리 1174 무위사 무위사는 신라 진평왕 39년(617)에 원효대사가 관음사라는 이름으로 처음 지은 절로, 여러 차례에 걸쳐 보수공사가 진행되면서 이름도 무위사로 바뀌게 되었다. 이 절에서 가장 오래된 건물인 극락전은 세종 12년(143.. 국보 순례 2010.04.18
국보 12호 화엄사각황전앞석등 (華嚴寺覺皇殿앞石燈) 57 국보 12호 명 칭 화엄사각황전앞석등 (華嚴寺覺皇殿앞石燈) 전남 구례군 마산면 황전리 12 화엄사 화엄사 각황전 앞에 세워진 이 석등은 전체 높이 6.4m로 한국에서 가장 커다란 규모이다. 석등은 부처의 광명을 상징한다 하여 광명등(光明燈)이라고도 하는데, 대개 사찰의 대웅전이나 탑과 같은 중요.. 국보 순례 2010.04.17
국보 11호 미륵사지석탑 (彌勒寺址石塔) 54 국보 11호 명 칭 미륵사지석탑 (彌勒寺址石塔) 전북 익산시 금마면 기양리 97 백제 최대의 절이었던 익산 미륵사터에 있는 탑으로, 무너진 뒤쪽을 시멘트로 보강하여 아쉽게도 반쪽탑의 형태만 남아 있다. 현재는 6층까지만 남아 있으며, 정확한 층수는 알 수 없다. 기단(基壇)은 목탑과 같이 낮은 1단.. 국보 순례 2010.0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