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2201

[소설김삿갓]46. 人間無罪罪有貧/사람이 무슨 죄겠소. 가난이 죄지요.|

46.人間無罪罪有貧/사람이 무슨 죄겠소. 가난이 죄지요. 사당동 강좌수 집에서 거절을 당한 김삿갓은 발길 닫는 대로 걷다가 길가의 아무 집으로나 찾아 들 수밖에 없었다. 퍽 가난해 보이는 오두막집이었지만 다행하게도 주인은 어서 들어오라고 기꺼이 맞으면서 불편할 잠자리와 입에 맞지 않을 음..

음악 2010.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