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름달 대보름달(11-971) 초동잠깬 창밖 밤하늘에꿈속에서도 그리운 사람 얼굴이 둥근 달되어 날 보고 웃네.이왕이면 낮에 찾아 와서예쁜 얼굴로 마주하지반가움으로 맞아 주겠다.하늘 높아서바라만 보는 애타는 마음평생 기도하며 그렇게나는 그대만 바라보겠다.(20.2.8)♬흐르는 곡 : 그대는 나의 인생 - 최진희 ♬ 詩 2020.0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