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외국)

[스크랩] 세계문화유산 하롱베이

창포49 2010. 5. 29.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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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은 마치 오토바이 도시와도 같다.
하노이 도시한복판에 약 30분간만 서 있어 본다면 평생 볼수있는 오토바이는 다 보는것 같다.
천문학적 숫자 만큼이나 많은 것 같다.

도시에서 특이한점은 무질서하게 많이 왕래하는 오토바이와 자전거, 차들
그리고 도로를 마음되로 횡단하는 사람들 이지만 신기하게게도 접촉사고를 볼수가 없다.
그러나 실제로 목숨을 잃는 사람들이 많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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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노이시내 옛날 중심가를 가장 가깝게 투어할 수 있는 수단은 씨클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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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 내어 하롱베이 근처 지역의 동내시장에서 각종 열대과일들을 값싸게 구입 할 수 있다.
한국에서 몇 만원 줘야하는 과일의 여왕 듀리안도 한통에 불과 6천5백원 정도면 살수 있다.

화장실에서 아이스크림을 먹는 맛보다 더 지독한 냄새지만 정말 맛있는 과일이다.
호텔에 가져와 알맹이만 골라담아 수겹을 싸서 가방 깊은곳에 넣었지만 결국
그 지독한 냄새땜에 인천공항에서 발각 아깝지만 위법이기에 폐기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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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전통모자 “논“을 쓴 사람은 전보다 많지는 않다.
도시 남자 젏은이들은 주로 창이달린 모자를 쓰거나 여인들은 창달린 모자에 얼굴만 가리는 경우도 있다.
그러나 나이든 사람이나 근교 시골마을 에서는 여전히 한가롭게 일 하는 전통적 모습을 볼 수 있어 포근한 느낌마져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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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닌빈지역 땀꼭
삼판 배를 타고 동굴로 가다보면 습지 물위에 몸을 올려놓고 하늘로 바라보고 있는 꽃들이 여기저기서 아름다워 보였다.
향기가 너무도 강해  약간 거북스러운 느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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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곡“

땀꼭은 석회암으로 된 기암 계곡 사이로 평온한 작은 강이 흐르지만 습지같은 느낌을 주는 마치 한폭의 그림과도 같은 곳이다.
이곳의 크고 작은 아름다운 산들은 모두가 석회암으로 되어있다.  
그러나 이곳에서 가까운 인접지역에선 석회암 산을 허물어 공업용 석회석 원료를 생산하고 있었다.
결국 경제와 산업화에 밀려 아름다운 산하들이 망가지고 있다는 것이 안타까울 뿐이다.
베트남 정부가 나라 경제를 살라기 위한 방편이라지만 그리 멀지 않는 훗날에는 그들이
후회 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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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꼭 이란 " 3개의 동굴"이란 뜻으로 응오동강을

따라 가다 보면 종유석으로 늘어진 항까, 항즈어, 항꾸오이 동굴을 지나게 된다.
이곳을
  “삼판”이라는 두사람이 탈 수 있는 나룻배를 타고 동굴 안 까지 접근할 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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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판 나룻배를 젓는 여인

베트남은 공해가 심하지 않기 때문에 밤엔 별빛이 푸르고 초롱 초롱하며 낮엔 자외선이 강하다.
여인들 역시 하얀 피부를 동경한다.
팔뚝이나 얼굴을 가려 피부를 보호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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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의 하롱베이는 세계 문화유산으로서의 가치를 지닌(1994년 유네스코 등록) 인도차이나반도중 아름다운곳 중 하나이다.
하롱베이(下龍BAY):하늘에서 龍이 내려온다는 뜻인데 약 3천여개의 섬으로 모여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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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이 베트남 노선 하롱베이를 소개할 때 이 장소를 클로즈업 시켜 소개시켰다.
정말 아름다운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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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리 보이는 다리는 베트남 전쟁이후 일본이 재빠르게 손뻗쳐 베트남 정부에다 무상으로 놯준 다리이다.
일본은 그 댓가로 톡톡한 이익을 추구하고 있다 한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제비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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