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자매봉 블루마운틴 야생지역은 세계에서 독특한 존재이며 절묘하게 아름다운 곳이다. 블루마운틴 지역은 대도시 시드니에서 서쪽으로 약 60km 떨어진 곳에 위치한 산악 국립공원으로 유칼리나무로 뒤덮인 해발 1100m의 사암 고원이며 1백만 헥타르의 울창한 삼림지역이다. 지형은 태고적이며 고원은 물줄기들에 의해 표면이 깍여서 아름답고도 험악한 폭포수, 협곡과 지하의 강들이 서로 얽히고 설켜 9천만년전의 모습과 같은 미로를 형성하고 있다. 특유의 푸른 빛과 가파른 계곡과 폭포, 기암 등이 빚어내는 아름다운 경관으로 2000년 유네스코 세계자연유산으로 등록되었다. 블루마운틴이란 이름은 멀리서 보았을 때 진한 푸른 색을 띠고 있기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에코 포인트(Echo Point)의 케이블카 타는 곳 블루마운틴 게이블카 세자매봉 250년 이상된 고사리나무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동행지기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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