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의 블로그

Chagall and Bella 지독한 사랑이 여기 있다 아내에게 받은 꽃 선물에 감동… 샤갈식 사랑 표현 〈생일〉1915, 결혼직전의 7월7일 샤갈의 생일 그가 그녀를 사랑했다. 그녀는 그를 사랑했다. 그러나, 그녀는 그의 가슴을 찢고 짓이기며 잔인하게 그를 떠났다. 그는 떠나는 그녀를 잡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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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Many people pilgrimage to Uluru, but what is seen there often depends on where you've come from. (? Robert Spanring) 2 Eruption of the Cordon del Caulle. (? Ricardo Mohr) 3 Beluga whales in the arctic having fun. (? Dafna Ben Nun) 4 This is a streetcar in New Orleans traveling back towards The Quarter on St. Charles Ave. I held the camera against the window sill, ..

Moonrise Sail 그가 말하더군요. 졸찬은 물에 비친 달빛이라고. 새벽이면 바다에 달빛을 건지는 어부의 노래가 은은히 울려 퍼진다고. 잠결에라도 그 노래를 듣는 사람은 문득 깨어나 잊었던 기억을 찾아 나선다고. Full Moon Rising 그래선지 이틀 밤을 묵으며 새벽이면 어김없이 눈이 떠..

내가 내 가슴 빈터에 네 침묵을 심는다, 한번, 내 이름으로, 너는 늘 그렇게 내게 있다 세계의 끝에서 서성이는 아득히 미처 다 마치치 못한 말로 네게 시간을 줘야 한다고 나는 말하고 쓴다, 내 가슴 빈터에 세계가 기웃, 들여다보고 제 갈 길로 가는 작은, 후미진 구석 그곳에서 기..

(名詩 감상) Let Me Grow Lovely ~ Karle Wilson Baker (1) 詩人 소개 (Mrs.) Karle Wilson Baker는 1878년 10월 13일 미국 Arkansas주 Little Rock에서 태어나, 1960년 11월 8일 Texas주 Nacogdoches에서 生을 마감하였다. 필명(Pen name)은 Charlotte Wilson이었고, Chicago 대학을 나와 많은 시간을 모교인 Little Rock 고등학교에..

Edvard Munch 1863~1944 절규(Der Schrei) 뭉크의 작품에서는 항시 사랑, 죽음, 불안 등이 내재되어 나타나고 있는데, 여기에서는 정신 분열적 두려움에 대한 자신의 고백이면서 또한 생활과 심리학적인 발전의 사건들과 깊은 관계를 의미하고 있다. 이 작품은 뭉크의 대표적인 것 중 하나로..

L I T T L E P R I N C E Albert Edward, Prince of Wales (Edward VII, 1841-1910) Parent : Prince Albert of Saxe-Coburg and Gotha & Queen Victoria Artist : Franz Xavier Winterhalter (1805-1873) Edward, Prince of Wales - c.1846 Oil on canvas Royal Collection, St James's Palace The Prince Octavius of Great Britain (1779-1783) Parent : George III of Great Britain & Charlotte of Meck..

Gustav Klimt 1862.7.14. - 1918.2.6. Austrian Painter Symbolism Hope II Oil and gold on Canvas 1907-1908 110.5 x 110.5 cm The Museum of Modern Arts New York NY USA 몽환적이면서도 관능적인, 황금빛 에로스로 가득 채워진 클림트의 그림은 보는 이를 아찔하고 몽롱하게 만든다. 때로는 인간 실존의 생과 사에 대해 깊이 ..

Resurrection, 2010 내가 좋아하는 이 이 지상에 함께 살고 있음은 행복한일 일입니다. 우리가 태어남은 서로의 만남을 위함입니다. Two 삶이 외로울 때 허전할 때 지쳐 있을 때 오랫동안 함께 있어도 편안하고 힘이 솟기에 이야기를 나누며 마음껏 웃을 수 있는 내가 좋아하는 이 있음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