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아름다운 여인 / 헤르만 헤세

창포49 2012. 1. 25. 12:10

 



 


아름다운 여인 / 헤르만 헤세
장난감을 선물 받아
그것을 바라보고 껴안고, 
그리고는 부셔 버리고
아침이면 어느새 
준 사람도 잊고 마는 아이처럼,
당신은 내가 바친 나의 마음을
귀여운 장난감처럼
조그만 손으로 만지작거리며

내 마음이 아파
괴로워하는 것도 모르고 지냅니다
 
헤르만 헤세 (1925년) 
헤르만 헤세(1877년 7월 2일 - 1962년 8월 9일)는
독일계 스위스인. 시인, 소설가, 화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