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현진 여인 - 마리 로랑생
따분한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슬픈 여자입니다.
슬픈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불행한 여자입니다.
불행한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병든 여자입니다.
병든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버림받은 여자입니다.
버림받은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고독한 여자입니다.
고독한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쫓겨난 여자입니다.
쫓겨난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죽은 여자입니다.
죽은 여자보다 불쌍한 여인은 잊혀진 여자입니다.
[BGM]
도니체티
사랑의 묘약중 남몰래 흘리는 눈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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