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외국)

Angkor 유적 - Angkor Thom

창포49 2012. 1. 7. 21:18

 

 


Angkor 유적 - Angkor Thom

앙코르유적의 중심인 앙코르 톰은 12세기 말-13세기 초에 자야바르만 7세가 세운것으로 앙코르 유적 중에서 유일한 불교 건축이다. 앙코르 톰은 '거대한 도시"라는 뜻으로 제국의 중심지였다. 왕궁은 물론이고 종교 건물과 관청 건물 등과 일반 거주지가 있었고 거주 인원이 약 100만명에 이르렀을 것이라고 추정한다. 앙코르 톰은 동일한 시기에 존재한 유럽의 어느 도시보다 큰 도시였다고 볼 수 있다.

앙코르 톰 중앙에 황금탑 바욘, 오랜기간 보수공사를 마치고 개방된 청동으로 된 탑 바푸온, 재미있는 사연을 가진 피미아나까스, 왕실, 코끼리, 문둥왕 테라스와 광장등이 있다. 높이 약 8m의 라테라이트로 쌓여진 한변이 3Km인 정사각형으로 둘러쳐진 앙코르 톰의 넓이는 145.8ha에 달한다. 성벽 바깥쪽에는 폭 100m의 수로가 파져 있다. 정 사방으로 나있는 4개의 출입구로 이어지는 네 길을 바욘과 만나지만, 승리의 문이라고 부르는 또하나의 동쪽 출입구는 왕궁앞 테라스로 이어지는 긴 회랑과 만나도록 되어 있다.





 

 

 

 

 

 

 

 

 

 

 

 

 

 

 

 

 

 

 

 

 

 

 


ADYA / 모차르트 클라리넷 협주곡 A장조 K. 622, 제2악장 아다지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