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치 : 경상북도 경주시 진현동 15번지 |
석굴암과 함께 토함산에 자리잡고 있는 불국사는 대한불교조계종 11교구 본사의 하나로
그 경내는 사적 및 명승 제1호로 지정되어있습니다. 1995년 세계문화유산목록에 등록되었으며
경내면적은 11만 7541평 입니다. 일제강점기인 1924년 대규모의 개수공사를 실시하여 다보탑의 해체보수,
법당의 중수 등을 실시하였는데 이때 다보탑 속에 있던 사리장치 가 행방불명되었습니다.
역사
751년(경덕왕 10)에 김대성(金大城)의 발원으로 창건하였다. 그러나 <불국사고금창기(佛國寺古今創記)>에 의하면
이차돈(異次頓)이 순교한 이듬해 528년(법흥왕 15)에 법흥왕의 어머니 영제부인(迎帝夫人)과 기윤부인(己尹夫人)이
이 절을 창건하고, 비구니가 되었다고 한다. 574년(진흥왕 35)에 진흥왕의 어머니 지소부인(只召夫人)이 이 절을 중창하고,
승려들을 득도하게 하였으며, 왕의 부인은 비구니가 된 뒤 비로자나불상과 아미타불상을 봉안하였다.
670년(문무왕 10)에 무설전(無說殿)을 짓고, 신림(神琳)·표훈(表訓) 등 의상(義湘)의 제자들을 머물게 하였다고 전한다.
청운교와 백운교... . 국보 제 23호. 계단을 올라 자하문을 지나면 대웅전으로 통한다.
자하문이나 아래 안양문 양쪽으로 다 같이 나무 창살이 보이는 곳은 회랑(복도)
* 옆에서 본 청운교와 백운교
경주 벚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