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창포49 2015. 4. 17. 22:09

 

 

 

 

 

 

 

사랑은 그대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아무리 궁핍해도 사랑의 창고는 넉넉합니다.
비록 육체는 허약해도 사랑은 강합니다.

허약한 육체로 인해 사랑하는 사람이
병이나 혹은 그 밖의 다른 이유로 인해

죽음을 당한다고 해도
사랑은 언제나 그대의 가슴속에 살아 있습니다.

신비한 사랑의 힘으로 인해
그 시절의 따스한 추억과 뜨거운 그리움은

언제까지나 사라지지 않고 남아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이 남기는 추억은 문신만큼이나 강렬합니다.

그리고 그 추억은 좀처럼 사라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사랑은 두 사람을 갈라놓은 죽음을
오히려 행운으로 보이도록 만들며
살아남은 사람의 삶을 찬미의 대상으로 만듭니다.

사랑은 이 세상을 가득 채울 듯한
만족감을 선사할 뿐만 아니라

동반자가 되어서
서로의 짐을 덜어주기도 합니다.

사랑은 그대가 살아가는 힘입니다.
사랑이 없는 것보다 적막한 삶은 없습니다.

사랑은 기쁨을 두 배로 만들고
슬픔을 절반으로 줄입니다.

출처 : 좋은 글 중에서

 

 

 

 

 

 

 

To Treno Fevgi Stis Okto (기차는 8시에 떠나네)

 

To traino feygei stis ochto
Taxidi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Na mi thymasai stis ochto
Na mi thymasai stis ochto
To traino gia tin Katerini
Noemvris minas den tha meinei

카테리니행 기차는 8시에 떠나가네
11월은 내게 영원히 기억 속에 남으리
내 기억 속에 남으리
카테리니행 기차는 영원히 내게 남으리

Se vrika pali xafnika
Na pineis oyzo stoy Leyter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Na cheis dika soy mystika
Na cheis dika soy mystika
Kai na thymasai poios tha xerei
Nychta den thartheis s alla meri

함께 나눈 시간들은 밀물처럼 멀어지고
어제는 밤이 되어도 당신은 오지 못하리
당신은 오지 못하리
비밀을 품은 당신은 영원히 오지 못하리


To traino feygei stis ochto
Ma esy monachos echeis meinei
Skopia fylas stin Katerini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es tin omichil pente ochto
Machairi stin kardia soy ekeini
Skopia fylas stin Katerini

기차는 멀리 떠나고 당신 역에 홀로 남았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슴 속에 이 아픔을 남긴 채 앉아만 있네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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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빈들에풀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