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외국)

[스크랩] <49> 잉카의 황금궁전 꼬리칸차 <태양의 신전>

창포49 2010. 8. 26. 11:11

 

 

 

 

꼬리칸차 (Qorikancha)-태양의 신전


산또 도밍고 성당(Iglesia de Santo Domingo)

 

한때 금박으로 입혀져 있었다는 꼬리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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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38년 쿠스꼬에 들어온


가톨릭 신부들이 잉카의 가장 중요한


신전이었던 ‘꼬리깐차’ 위에 세운 수도원이다.


바로크 스타일의 종탑을 가진 르네상스 스타일의 교회 안에


들어가면 신전의 석벽위에 맞물려 있는


교회의 아치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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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50년 5월 21일 진도 8.4의 대지진이 꾸스코에 일어나
산토도밍고 성당은 무참하게 붕괴되고 시내는 초토화 되였지만
신전의 토대인 석조만은 하나도 뒤틀리지 않고
잉카석조의정교함을 나타내는 증거로
지금껏 전해오고 있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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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의 잉카 건물들 중에서
보전이 가장 잘 되었다는 꼬리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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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칸차로 들어가는 정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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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깐차는 ‘황금의 돌’ 또는
‘황금 궁전’이란 뜻으로 잉카 최고의 신인 ‘인티(태양신)’를
모신 신전답게, 그들의 비범한 지혜와 기술을 총동원한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느 곳보다도 정교하게 축조된 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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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의 벽면에는  Cuzco School 출신 화가들이 그린 대형 그림들이 걸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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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카시대의 통 돌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신전의 내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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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깐차는 ‘황금의 돌’ 또는


‘황금 궁전’이란 뜻으로 잉카 최고의 신인 ‘인티(태양신)’를


모신 신전답게, 그들의 비범한 지혜와 기술을 총동원한 지금까지 보아온


그 어느 곳보다도 정교하게 축조된 신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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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칸차의 벽을 이루는 돌은 종이 한장 들어갈 틈 없이

 

정교하고 정확하게 이루어 졌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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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 인티(태양신)를 모시는


신전이었으니 가운데 위치한 우물은 아마


우리로 치면 성수였을 것이다. 바닥이 더러운 것으로 보아


지금은 사용하지 않는 것 같다. 뒤로 신전 기반석 위에


수도원 회랑 기둥이 세워져 있는 것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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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당 뒷 쪽에서 바라본
꾸스코 시내의 풍경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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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 건축기술을 대입하여도
뒤지지 않을, 예술적 수준의 건축물이었다.
잉카시대의 통 돌로
정교하게 다듬어진 신전의 내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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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안에는 황금으로 만든
동물상들이 가득했다는데 침략자들에게
모두 약탈당해 지금은 흔적도 남아있지 않았다.
그나마 교회 한쪽에 남아있는(복원된) 황금판에서 해와 달과 별, 농경에 관한
잉카의 우주관(천체관측)을 엿볼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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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전 안에서도


밖을 볼 수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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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등성이에 'VIVA EL PERU' 라 씌여 있다.
마야나 잉카의  국가들이 많은 병정에도 불구하고 소수의 유럽인에게 단시간에 굴복한 이유는 뭘까?
하얗게 생기고  그들의 소중한 주식인 옥수수 수염 같은 머리에,
흰옷을 입은 유럽인들을 신으로 생각했기 때문이라 한다.  
그들을 신으로 착각했고 심지어 극진히 대접까지 했다.
게다가 총이 있으니 전지전능한 신으로 착각할 수 밖에 없는 분위기였으리라고. 500만명이 단 300명에게 굴복한 이유가 너무나  기가 막히고 가엾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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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대가람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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