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포의 블로그

Antonio Canova Italian Neoclassical sculptor, architect, draftsan & painter born 1 November 1757 - died 13 October 1822 Orpheus 1776 Stone Museo Correr, Venice 사랑의 가장 좋은 순간은 너를 사랑한다고 말할 때가 아닙니다 그것은 어느 침묵 바로 그 속에 있는 것 그것은 남 모르는 마음의 은근한 침묵 속에 있는 것 은밀한 너그러움 속..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류시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 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 할 것이다

Fritz Zuber-Buhler Swiss born 1822- died 1896 Distant Thoughts Oil On Canvas 66 x 54 cm Private collection A Young Beauty holding a Bouquet of Flowers Oil on canvas 59.1 x 73 cm Private collection Portrait of a Young Girl Oil on canvas 10 3/4 x 9 inches The First Cherries Oil on canvas 46 x 54.9 cm Private collection Dressing Up Oil on canvas laid down on boa 51.5 x 69 cm Private collection The..

10 월 / R. Frost 오, 고요하고 부드러운 시월의 아침이여, 너의 잎새들은 곱게 단풍이 들어 곧 떨어질 듯하구나 만일 내일의 바람이 매섭다면 너의 잎새는 모두 떨어지고 말겠지 까마귀들이 숲에서 울고 내일이면 무리 지어 날아가겠지 오, 고요하고 부드러운 시월의 아침이여 오늘은 천천히 전개하여라 ..

마음에 드는 사람과 걷고 싶다 / 오광수 내 눈빛만 보고도 내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 내 걸음걸이만 보고도 내 마음을 읽어주는 사람 그리고 말도 되지 않는 나의 투정이라도 미소로 받아주는 그런 사람과 걷고 싶다 걸음을 한 걸음씩 옮길 때마다 사람 사는 아름다운 이야기며 얼굴을 한 번씩 쳐다볼 ..

// 한 잎 두 잎 나뭇잎이 낮은 곳으로 자꾸 내려앉습니다 세상에 나누어줄 것이 많다는 듯이 나도 그대에게 무엇을 좀 나눠주고 싶습니다 내가 가진 게 너무 없다 할지라도 그대여 가을 저녁 한때 낙엽이 지거든 물어보십시오 사랑은 왜 낮은곳에 있는지를... 가을 엽서 안도현 포플러 나무 아래로 햇빛..

F O R E V E R M U S I C Orazio Gentileschi Italian / circa 1563-1639 The Lute Player, circa 1610 Caravaggio (1571-1610) The Lute Player Oil on canvas, c.1600 GRAMATICA, Antiveduto The Theorbo Player c. 1615 Oil on canvas, 119 x 85 cm Galleria Sabauda, Turin METSU, Gabriel The Cittern Player after 1660 Oil on oak, 37 x 30 cm Staatliche Museen, Kassel Gustave Courbet (1819-1877) Artist as depicte..

Felix Mendelssohn Piano Trio, Op. 49 in D miner 1. Molto allegro ed agitato (8'44) 2. Andante con moto tranquillo (6'34) 3. Scherzo: Leggiero vivace (3'26) 4. Finale: Allegro assai appassionata (8'02) Artur Rubinstein, piano Jascha Heifetz, violin Gregor Piatigorsky, cello Recorded August 25. 1950

// Poppy field (1907) 양귀비꽃 언제나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는 들꽃처럼 나 그렇게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들판에서서 나 그렇게 당신이 서 있는 삶의 현장에 함께 있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홀로 외로운 날에 지나가는 바람처럼 말없이 당신을 지지하는 미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낙심..

H E N R I M A R T I N Amoureaux (also known as Lovers) Henri Martin - No dates listed Painting - oil on canvas The Married Couple - Study for Reapers Henri Martin - 1902-1903 Private collection Painting - oil on canvas Height: 93.4 cm (36.77 in.), Width: 65.2 cm (25.67 in.) The Lovers Henri Martin - No dates listed Painting - oil on canvas http://cfile239.uf.daum.net/image/2017AA3A4E7E9B3510B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