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세계문화유산 수리성

 

 

 

아열대 기후의 한낮 더위가 우리나라 한여름 기후를 넘어서는 오키나와 나하시내에서 가장 높은곳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된 수리성과 루쿠왕국의 왕릉을 돌아본다.

 

날씨는 보통의 낮 더위가 33~38도를 넘나더는곳 이지만 일본에서도 섬 지역인 오키나와에 왔으니

이곳의 문화를 살펴보는것이 우리나라를 알고 외국을 바라보는 관점을 정확히 인식할 수있을것 같아

호텔에서 뷔페식 점심식사를 든든히 하고 도보로 15분 거리의 해발 200m 오키나와 수리성을 둘러본다.(폄)

 

수리성 입구에 오키나와 전통복장들을 하고 사진 촬영에 임하는 관광객들

 

 

 

이곳이 수리성의 성안의 본관이다.

 

 

 

관광객을 태워 수리성 입구와 주변을 둘러보게 하는 일력거 이친구 찌께다비에 오키나와 전통 복장을 하고 대기하고있다.

 

 

 

우리나라 60년대같은 문구점이 수리성 가는곳에 있고 이곳 주인장은 80대의 할아버지가 점포를 지키며 볼펜과 각종 문구를 판매하고있다.

오키나와 시장안에도 60년대같은 분위기의 오래된 가옥들이 많이 보였다.

 

 

루쿠왕국의 왕릉 1501년도의 왕이며 이곳도 유네스코 문화유산에 등제되었다고한다.

 

 

 

우리나라도 빨리 많은 유산들을 세계에 알려 등제되도록 함이 우리나라의 우수성을 세계에 알리는 일 일것이다.

왕릉이라고 해봐야 우리나라보다 볼만한 것이 별로 없는데 ㅎㅎㅎ

 

 

 

수리성지비

 

 

 

수리성사관이다.

 

 

 

수리성 올라가는 담벽에 이름모를 붉은 꽃이 피어있다.

 

 

어린아이들이 오키나와 루쿠시대의 전통복장을 하고 성을 둘러보는 체험을 하고있다.

 

 

 

수리성은 일본의 춘추전국시대에 이곳 루쿠왕국을 지키기위한 전투대형을 갖춘 성이다.

 

 

 

서기2000년에 유네스코로부터 수리성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제되었다고 한다.

 

 

 

성벽과 사이사이 차단문들이 많이 설치되어 왕이있는 본관까지는 한참을 가야한다.

 

 

 

수리성 요약도이다.

 

 

 

각종 문들을 지날때마다 의미있는 이름으로 현판을 걸어두었다.

 

 

 

마치 우리나라 제주도의 현무암 같은 바위를 깍아 성벽을 축성 하였다.

 

 

 

성벽 사이사이에 보초병을 두어 철저히 경계를 하도록 만들어두었으니....

 

 

 

성벽에서 바라보는 오키나와 나하시내 서북쪽 전경

 

 

 

수리성 한쪽에는 전통 복장을하고 그때의 문화를 느껴보도록 공연도 보여준다.

 

 

 

 

 

 

 

 

 

 

 

 

 

성벽에서 바라본 오키나와 동쪽 분지

 

 

 

나하시내 동북쪽 전경이다.

 

 

 

세계2차대전에서 미군의 공습으로 폐허가 되었지만 새롭게 복원 한 수리성 본관

 

 

 

이 나무는 높게 자라지 않고 가지만큼이나 뿌리가 넓게 퍼져 자라고있다.

 

 

 

수리성 본관 정면부모습이다.

 

 

 

수리성에 있는 통신수단 대종이다.

 

 

 

 

태양과 별의 방향을 보는 천체시계이다.

 

 

 

 

루쿠시대의 성곽 축성법이 좀 특이하다.

 

 

 

 

재미있는 구조의 수리성

 

 

 

해태라고 해야하나 사자상이

오키나와의 전역에있는 수호 석상이다.

 

 

 

수리성 수자원의 발원지...

이제는 소원을 비는 장소가 되었다.

 

 

 

수많은 동전들이 뭔 소원을 빌었길레...!

 

 

 

 

일본다운 각종 기념품 가게들

 

 

 

수리사관과 휴게소이다.

 

 

 

액을 물리치고 평화를 지켜주는 오키나와 해태상

 

 

 

수리성 일대 모형도와 과거로 가본 지금의 나하시내의 모습이다.

 

 

 

 

루쿠왕국때의 나하시내 과거의 모습이다.

 

 

 

해상의 모습은 과거를 느끼게한다.

 

 

 

루쿠왕국때 사용한 배를 재현 해두었다.

 

 

 

해양 교역이 활발했다는 오키나와 루쿠왕

 

 

 

전통복장들이 화려하다.

 

 

 

왕릉 관리사무소겸 입장료 받는곳

 

 

 

내려오는길에 발건강 관리소에도 이렇게 해태상을 만들어두고 행운을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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