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天馬의 꿈길따라

창포49 2011. 11. 14. 22:03

 

天馬의 꿈길따라

 

 

 

 

 

 

 

 

 

 

 

 

서라벌 女人네들 꿈길마다

白色의 天馬를 타고 나른다

 

그 방울소리 이끄는 馬夫가

젖은 가을속으로 들어간다.

 

 

 

 

 

 

 

 

 

 

 

 

 

 

 

 

 

 

 

 

 

 

 

 

 

 

사랑 / 정호승

 

 

꽃은 물을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새는 나뭇가지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달은 지구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나는 너를 떠나고 싶어도
떠나지 못합니다

 

 

 

 

 

 

 

 

 

 

 

 

 

 

 

 

 

 

 

 

 

 

 

 

 

 

 

 

天馬는 바로"기린(麒麟)"

기린은 사슴의 몸에 말의 발굽과 소의 꼬리를 갖고 있으며
온몸에 영롱한 비늘이 덮여 있다는 상상의 동물이다.
聖人이 태어날 때 나타난다는 전설이 있으며, 산 풀을 밟지 않을 뿐 아니라
머리에 돋은 뿔이 살로 되어 다른 짐승을 해치지 않는 인자한 동물이기도 하다.


희망과 행복, 새로운 세상을 전해주는 기린은 용, 봉황, 거북과 상서로운 영물.

또 기린은 피부가 5색(赤, 黃, 靑, 白, 黑)이다.
중국에서는 오행의 중앙 "土" 자리를 황룡(黃龍)을 얘기하나
"기린(麒麟)"이 오행의 원래 중앙 "土"자리를 상징 하는 동물로 얘기한다.

 

 

 

재주가 뛰어나고 지혜가 비상한 사람을 기린아(麒麟兒)라 부르고,
신라시대에는 기린문양을 부조한 벽돌로 건축에 이용하였으며,
고려에 이르러는 왕을 호위하는 호위군을 기린군이라 칭하고
기린을 수놓은 기린의 장기를 세워 그 위용을 떨쳤다.

 

우리의 전통 속의 천마(天馬)는 바로"기린(麒麟)"

 

 

 

 

L'Alba Del Mondo / Il Div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