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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각 / 아르튀르 랭보
여름의 파아란 저녁때면 나는 오솔길을 가리라.
보리에 찔리며, 잔풀을 짓밟으며..
몽상가 나는 그 시원함을 발에서 느끼리.
바람에 내 맨 머리를 멱 감기리.
나는 말하지 않으리, 아무것도 생각지 않으리라..
그러나 무한한 사랑이 내 영혼 속에 솟아 오르리라,
그리고 나는 가리라, 멀리 저 머얼리, 보헤미안
자연속을, - 마치 여자와함께 가듯 행복히.
Sensation
Par les soirs bleus d't, j'irai dans les sentiers, Picot par les bls, fouler l'herbe menue: Rveur, j'en sentirai la fraicheur mes pieds. Je laisserai le vent baigner ma tte nue.
Je ne parlerai pas, je ne penserai rien: Mais l'amour infini me montera dans l'me, Et j'irai loin, bien loin, comme un bohmien, Par la Nature, -Heureux comme avec une femme.
시간의 물결은 조용히 일렁이며..
때론 격랑으로 출렁대며 흘러간다.
하늘과 태양을 향했던,
짙푸른 잎들, 볼 날도 얼마 없구나.
세상 모든 피할 수 없는 운명속에
여름은,-- 또 이렇게 가고 있다.
님들 비 피해없이 남은 여름,
편안한 날들이시기를 바랍니다.

여름숲에서 듣는다..
Cristal Air Running Through The Grass Coco Wind Green Wave Peaceful Afternoon
paul ceznne, vincent van Gog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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