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예비 사회적기업 ㈜우시산 갤러리 연은 11일부터 한 달간 프라우메디병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에서 소개될 구경영 작가의 작품 '그리움'. (사진=갤러리 연 제공) photo@newsis.com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예비 사회적기업 ㈜우시산 갤러리 연은 11일부터 한 달간 남구 삼산동 프라우메디병원에서 '찾아가는 전시회'를 연다.
이번 전시회는 산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삶의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울산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구경순·김성동·박미옥·박정순·박하늬·성경숙·안정애·이원·이미영·조철수·최승희·최옥희·최정임·현서정·현병환 등이다.
전시는 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되며, 갤러리 연의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그림과 작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로비 한 켠에는 지역 미술가들이 직접 만든 아트상품과 남구의 지원을 받아 갤러리 연에서 생산한 고래 캐릭터 '장생이' 상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이문희 병원장은 "지역 미술가들의 소중한 작품을 주민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병원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하게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번 전시회는 산모들의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출산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삶의 향기'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울산미술협회 소속 작가들의 작품 15점을 선보인다.
참여 작가는 구경순·김성동·박미옥·박정순·박하늬·성경숙·안정애·이원·이미영·조철수·최승희·최옥희·최정임·현서정·현병환 등이다.
전시는 병원 1층 로비에 마련되며, 갤러리 연의 전문 큐레이터가 상주해 그림과 작가에 대해 설명할 예정이다.
로비 한 켠에는 지역 미술가들이 직접 만든 아트상품과 남구의 지원을 받아 갤러리 연에서 생산한 고래 캐릭터 '장생이' 상품들도 함께 전시한다.
이문희 병원장은 "지역 미술가들의 소중한 작품을 주민과 공유하는 뜻 깊은 자리가 마련돼 기쁘다"며 "병원을 찾은 모든 이들이 편하게 미술 작품을 감상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출처] 울산 갤러리연, 병원으로 찾아가는 미술전 (현수 수맥 터 명당 연구소) |작성자 자연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