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 토마스 모어

창포49 2015. 6. 3. 12:56

 

여름날의 마지막 장미/ 토마스 모어 (Thom Moore )

여름의 마지막 장미꽃 하나 홀로 피어 남아있네 사랑하는 옆 친구들은 모두 사라졌고 꽃잎도 없고 꽃 순도 이제 남은 게 없네. 빨갛던 얼굴들을 서로 볼 수도 슬픔을 주고받을 수도 없구나. 줄기라도 기억해 주기위해 외로운 그대 혼자 남겨 놓고 난 떠나지 않을 께... 가서 친구들과 같이 잠들어요. 친구들이 떨어져 잠든 화단에 같이.. 잎파리 그대 잠든 위에 사뿐히 뿌려 줄 테니 나도 친구들이 없어지면 곧 따라가렵니다. 찬란했던 우정들이 사라지고 진실된 마음들이 없어지면 아까운 것들이 모두 다 없어집니다. 아! 누가 남아 살아갈까 이 황량한 세상에 혼자서

친구이자 아일랜드의 유명한 시인이였던 바이런 (Byron)과 쉘리(Shelley)를 회상하며 토마스 무어(Thomas Moore) 作詩, 作曲 입니다 Phil Coulter & James Galway - The Last Rose of Summer

 

The Last Rose Of Summer/André Rieu (Live)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
글쓴이 : 토파즈|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