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漢詩]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 / 이백(李白)|

창포49 2013. 5. 16. 09:01

   

※ 현대 중국화가 주고양(周陽高)의 <산수(山水)> (1984年作) .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를 소재로 그린 작품이다.

 

日照香爐生紫煙  遙看瀑布掛長川
飛流直下三千尺  疑是銀河落九天
(일조향로생자연 요간폭포괘장천
 비류직하삼천척 의시은하낙구천)

 

향로봉에 햇빛 비치니 붉은 안개 피어나고
멀리 보이는 폭포는 긴 강을 매단 듯
물줄기 내리 쏟아 길이 삼천 자
구만리 하늘에서 은하수가 쏟아졌나

 

☞ 이백(李白), <망여산폭포(望廬山瀑布)>  

 

※ 현대 중국화가 육일비(陸一飛)의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1984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전송암(錢松嵒)의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 근현대 중국화가 부포석(傅抱石)의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 (1963年作)  

 

                   ※ 근현대 중국화가 송문치(宋文治)의 <비류직하삼천척(飛流直下三千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