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World Is Too Much with Us / William Wordsworth The world is too much with us; late and soon, Getting and spending, we lay waste our powers; Little we see in Nature that is ours; We have given our hearts away, a sordid boon! The Sea that bares her bosom to the moon, The winds that will be howling at all hours, And are up-gathered now like sleeping flowers, For this, for everything, we are out of tune; It moves us not.--Great God! I'd rather be A Pagan suckled in a creed outworn; So might I, standing on this pleasant lea, Have glimpses that would make me less forlorn; Have sight of Proteus rising from the sea; Or hear old Triton blow his wreathed horn. 세상은 우리에게 너무하다 / 윌리엄 워즈워스
세상은 우리에게 너무하다. 밤낮으로 우리는 벌고 쓰는 데 우리의 힘을 탕진해 버린다. 우리 것인 자연에서 보는 것이 거의 없다. 모두가 마음마저 내버렸으니, 천박한 편익이다! 달빛에 젖가슴을 드러내는 바다 쉴 새 없이 울부짖으려 하지만 지금은 잠든 꽃처럼 움츠러든 바람 이들과 모든 것에 조화를 잃어버린 우리 무엇에도 감동받지 못하니, 신이시여! 차라리 낡은 신앙으로 길러진 이교도이고 싶습니다. 그러면 이 즐거운 초원에 서서 제 마음의 쓸쓸함을 달래줄 광경들을 볼 수 있지 않을까요. 바다에서 솟아오르는 프로테우스를 보거나 늙은 트라이 턴이 소라고둥 부는 것을 들을 수 있지 않을까요.
윌리엄 워즈워드 (William Wordsworth / 1770-1850) 출신지 : 영국 직업 : 시인 학력 : 캠브리지대학교 경력 :1843년 명예학위, 계관시인이 됨 대표작 : 초원의 빛, 수선화, 무지개, 기쁜 젊은날의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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