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물`....까맣게 잊은 수첩 갈피에 둔 아네모네 꽃향기

               

Sam Vokey의 작가 작품 보기 '정물'                                                               ♥ 까맣게 잊은 수첩 갈피에 둔 아네모네 꽃향기 까맣게 잊은 수첩 갈피에 마른 아네모네가 남아있네 내일이 소중할까, 오늘이 소중할까? 그곳에서 아네모네 향기 난다 그 해 나는 하노버에서 꽃향기를 맡아 본 적이 있다 그 꽃에서 향기를 맛 볼 수가 없었는데 옛 시 수첩 갈피에 아네모네 하나가 남아있네 시 수첩에서 젊은 시절 슬픔이 날아다닌다 아네모네 향기 나네 내 시 수첩 아네모네가 되었네 내 시에서 아네모네 향이 나네 - 바야르마(몽골 여류시인. 기자 )- 2019/03/11/블루로즈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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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 블루로즈|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