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케 /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 Csikos Post)|

창포49 2015. 3. 29.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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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sikos Post
네케 /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1850 ~1912)

를 보내드립니다.



봄을 맞이하는 야생화

kyong    


Csikos Post

네케 / 코시코스의 우편마차

Hermann. Necke (1850 ~1912)

 




    "..이 곡은 독일 작곡가 헤르만 네크(Hermann Necke 1850~1912)가 작곡한 소품으로 원제목은 헝가리 마자르 언어로 된 ‘카우보이의 우편마차’로 되어 있다. 곡이 매우 밝고 경쾌한 춤곡형식으로 작곡된 피아노 소품으로 속도는 빠르고 경쾌하다.

    악곡은 나 장조의 4분의 2박자이다. 헤르만 네크는 독일의 뒤렌시에서 음악감독을 했으며, 피아노 소품과 소나타 등을 남겼다고 하는데, 아쉽게도 현재는 이 곡만이 유일하게 전해지고 있다.

    우리에게는 아동문학가 어효선님이 작사한 “들길을 지나 저 멀리 고개 넘고 내를 건너서 비바람 부는 날에도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로 시작되는 3부합창곡으로 많이 알려졌다..."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는 독일의 작곡가 헤르만 네케가 작곡한 갤럽 춤곡이다. 이 곡은 일본을 통해 대한민국에 소개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크시코스(헝가리어: Csikós 치코시[*])는 헝가리어로 '말'(馬)이나 카우보이를 뜻하는 말인데, 이를 지명이나 인명으로 오해한 것이 와전되어 크시코스의 우편마차라는 이름으로 부르게 된 것으로 보인다.

    밝고 경쾌한 갤럽풍의 춤곡으로, 피아노곡으로 편곡되어 널리 연주되며, 특히 어린이 연주곡으로 유명하다. 아동문학가 어효선이 가사를 붙인 동요로도 알려져 있으며, 이는 합창곡으로도 편곡되어 있다. 일본에서는 운동회에서 응원가로 널리 부르고 있다. 그러나 이 곡은 현재 세계적으로 대한민국과 일본에서 유명하다. 1990년대 이후로는 열혈고교 으라차차 대운동회 등의 여러 컴퓨터 게임 배경 음악으로 편곡되었다.


    Csikos Post

    헤르만 네케(Hermann. Necke, 1850-1912)
    원래의 제목은 헝가리 마자르어로 《카우보이의 우편마차》라고 한다. 밝고 경쾌한 춤곡 형식으로 되어 있으며, 피아노곡 소품으로 빠르고 명랑하다. 우리에게는 어효선이 작사한 〈들길을 지나 저 멀리 고개 넘고 내를 건너서 비바람 부는 날에도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로 시작하는 3부 합창곡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나단조로 4분의 2박자이다.


    헤르만 네케는 독일의 뒤렌에서 음악감독을 지냈고, 피아노곡 소품과 소나티나 등의 작품을 남겼으나 현재는 이 곡만 알려져 있다.


    들길을 지나 저 멀리
    고개 넘고 내를 건너서
    비바람 부는 날에도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팔을 드높이 울리며 떠난다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말발굽 소리도 가볍게 랄라
    내 건너 다시 쓸쓸한> 들길 지나 마을길
    저기 불이 보인다

    달려간다 달려간다 우편마차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팔을 드높이 울리며 떠난다
    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랄
    말발굽 소리도 가볍게 랄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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