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 (외국)

[스크랩] 발칸반도여행 (크로아티아 드브로부니크 케이블카투어)

창포49 2013. 8. 28. 23:52

 1667년 큰 지진으로 도시의 많은 부분이 파괴 되었다가 나폴레옹 전쟁 때 다시 옛날의 번영을 누렸다고 한다.

유고 연방으로 부터 독립선포후 치열한 내전을 격으며 많은 건물이 파손되었으나

  1994년 구시가지가 국제 연합교육 과학 문화기구(UNESCO)에 의해 세계문화유산에 지정되었다.

1999년부터 도시 복원작업이 시작되어 성채, 왕궁, 수도원, 교회 등 역사적인 기념물 가운데

가장 크게 손상된 건물들이 복원되었고 옛 명성을 되찾을 만큼 아름다운 해안 도시로 거듭나고 있다고 한다.

 1 박을한 보스니아 네움의 HOTEL ORKA.드브로부니크는 크로아티아 본토와 떨어져 고립된 도시로서

약21km의 보스니아 지역을 통과 하여야만 통행이 가능한 특이한 지역으로 1박을 보스니아에서 하고

아침먹고 크로아티아로 가는일정으로네움이 라는 보스니아의 해안도시에서 1박을 하개 되었다.

물론 드브로부니크 보단 숙박비도 저렴한것도 이유이겠지만....  

 

 

 

 출발전 호텔주변을 둘러보았다.

 

 

 

 

 

 

 

 

 

 이곳도 경치는 기가막히게 좋았다.

 

 

 

 

 

 

 

 

 

 드브로부니크에 도착할때가 다되어 간다.

 

 

 

 

 

 

 

 

 

 

 

 

 

 

 이곳이 이번 여행의 메인 코스인 드브로부니크에 있는 성벽이다.

 

 

 

 

 

 

 

 

 

 

 

 

 

 

 이른아침이라 구시가지는 한산 하였다. 비교적 복원이 잘되어 있었다.

 

 

 

 

 

 

 

 

 

 

 

 

 

 

 

 

 

 

 

 

 

 

 

 

 

 

 

 

 

 

 

 

 

 

 

 

 

 

 

 

 

 

 

 

 

 

 

 

 

 

 

 

 

 

 케이블카를 타고 스르지산으로 오른다. 스르지산은 나폴레옹이 점령당시 십자가를 세운곳 이라한다.

 

 

 

 

 

 

 

 

 

 

 

 

 

 

 

 

 

 

 

 스르지산의 정상에 있는 작은성벽엔 이렇게 내전당시의 폭격 상흔이 남아있다.

종전이 된지 18년이란 세월이 흘렀지만 이렇게 복구를 않고 남아있는건 다른뜻이 있을것이다.

우리 같으면 세멘트로 벌써 떼우고도 남았을 건데....

 

 

 

 케이블카를 타고 오른 산위에서 보는 구시가지는 인간들도 이렇게 아름다운 도시를 만들수 있었다는게 신기하기만 했다. 

 

 

 

 

 

 

 

 

 

 

 

 

 

 

 로크섬이다. 여기서 내려가면 배를타고 저섬을 한바퀴 도는 일정이 있다.

 

 

 

 

 관광객 일가족중 남매가 하도 예뻐서 예쁘다고 몆마디 하고 양해를 구한후 한장 찍었다.

 

 

 

 

 

 

 

 

 

 

 

 

 

 

 

 

 

 

 

 신시가지도 구시가지 많큼 아드리아 해변과 어울리는 아름다운모습 이었다.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글쓴이 : 경주사랑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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