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거리에 비 내리듯 ....비오는 날의 월드음악

창포49 2012. 6. 30.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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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리에 비 내리듯    

                    베들렌느(1844-1896)
거리에 비내리듯
내 마음 속에 눈물 흐르네
가슴 속에 스며드는
외로움은 무엇이런가?
땅 위에, 지붕 위에 내리는
부드러운 빗소리
울적한 가슴을 위한
아, 비의 노래여!
낙담한 이 가슴에
까닭없이
눈물 흐르네
무엇이! 배반은 없었다고?
이 슬픔은 까닭도 없네
사랑도 미움도 없이
왜 이다지도 마음은 아픈지
이유조차 모르는 일이
가장 괴로운 것을

♬비오는 날의 월드음악.........


01. Nada - Il cuore e uno zingaro (마음은 집시) 
02. Enrico Macias - Solenzara(추억의 소렌자라)
03. Milva - Nessuno Di Voi (서글픈 사랑) 
04. Elena Kamburova - Dozhdik osennij(가을비)
05. Mayte Martin-Veinte anos(중독 된 고독)
06.Alexander Ivanov - Ya Zovu Dozsh(비야 내려다오)
07. Chava Alberstein -The Secret Garden
08. Claude Jerome - L'orphelin
09. Svetlana - Je Vais Seul Sur La Route
(나 홀로 길을 걷네)
10. Charles Aznavour - Isabelle 
11. 관숙이(Shirley Kwan) - 忘記他(그를 잊는다는 것)
12. Georges Moustaki - Ma solitude(나의 고독)
 
♡Namaste♡

2012/06/30/花樣年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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