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 류시화|

창포49 2011. 10. 3. 11:33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류시화 
살면서 가장 외로운 날 
네가 나에게 왔다. 
잠긴 마음의 빗장을 열고 
내 영혼의 숨결에 
수 놓은 너의 혼... 
나는 너로 인해 새로워지고 
너로 인해 행복했다. 
그리고 나 살아있는 동안 
너로 인해 행복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