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클림트의 가을.

창포49 2011. 9. 26. 14: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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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ppy field (1907) 양귀비꽃

 

 



    언제나 편하게 다가 설 수 있는 들꽃처럼 나 그렇게 당신 곁에 있고 싶습니다 비바람 몰아치는 들판에서서 나 그렇게 당신이 서 있는 삶의 현장에 함께 있고 싶었습니다. 당신이 홀로 외로운 날에 지나가는 바람처럼 말없이 당신을 지지하는 미소이고 싶습니다. 당신이 낙심이 되어 힘을 잃을 때 몸속에 원기를 회복해주는 향기이고 싶습니다 사람은 누구나 자기 이름에 맞게 사는 것이 잘 사는 것일 테니... 나 들꽃이고 싶습니다 ... 겸향 이병한

 

 

 

 

 

 

 

 

 

 

 

 

 

 

 

 

 

 

 

water castle 1908

 

사과 나무 1

 

사과 나무 2 ㅡ 1916년

 

 

 

 

 

 

 

unterach am attersee (1915)

 

 

 

the big poplar 2 (1902-03)

 

 

avenue of schloss kammer park (1912)

 

 

자작나무

 

 

Beech grovel (19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