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소리에 가장 가까운 소리를 내는 악기가 첼로라고 했다. 그 중에서도 첼로의 명반으로 꼽을수 있는 것이 바흐의 '무반주 첼로곡'일 것이다. 어렵기는 해도 이 '모음곡' 은 첼리스트들이 평생 지침으로 삼아야 할 '음악의 성서'일 뿐만아니라 흐트러진 음악의 자아를 추스르는 '거울' 같은 작품이다. 두렵고 떨리는 마음 때문에 카잘스도 평생 단 한번만 전곡을 녹음했고 로스트로포비치도 칠순이 넘긴 후에야 전곡음반을 내놓았다 지금까지 비올라.바순.클라리넷.마림바.호른. 플루트.리코더로 편곡돼 연주됐고 무용음악으로도 사용됐다
01. Vivaldi / ll. Largo from Winter 02. Massenet / Maditation from Thais 03. Bach / Prelude from suite no.1 BWV1007 04. Bach / Jesu joy of the man's desiring BWV147 05. Bach / Sheep may safely graze BWV208 06. Saint - Saens / The Swan from carnival of the animals 07. Saint - Saens / Havanaise 08. Kreisler / Liebesfreud 09. Rachmaninoff / Vocali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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