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 11. 8 > 고달사지 입구의 느티나무 보호수 고달사는 신라 경덕왕 23년(764)에 처음 세워진 후, 고려 광종 이후 역대 왕들의 보호를 받아 큰 절로 성장하였다. 석조 고달사지 석조(높이 98㎝, 장변 321㎝, 단변 149㎝) 고달사지석불좌(보물 제8호)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비(보물 제6호)는 고려 초 국사(國師) 원종대사(元宗大師) 찬유(璨幽 869~958)를 기리기 위해 975년(광종 26)에 세운 탑비이다. 원종대사탑비 비신은 1915년 봄에 뒤로 넘어가 여덟 조각으로 깨져 그동안 국립중앙박물관에 보관돼 왔으며, 고달사지 현장에는 귀부 위에 이수가 얹혀진 형태로 세워져 있었다. 중앙박물관에 보관하고 있던 비신은 복제하여 복원하고, 원 비신은 여주박물관 신관에 전시하고 있다. 지금은 국립중앙박물관으로 옮긴 고달사지쌍사자석등(보물 제282호) 고달사 원종대사혜진탑(보물 제7호) 고달사지부도(국보 제4호) 고려 석실묘 가는 길(고달사지애서 500m) 여주 상교리 고려 석실묘 |
출처 :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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