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단지에 담긴 달 손순효(孫舜孝) 開樽愛月 月白東萬便照堂월백동만변조당 一樽涵得幾多光일준함득기다광 只憐些子淸輝發지련사자청휘발 不許庸人取次嘗불허용인취차상 동산 달 마루에 들어 술단지에 잠겼나니 어여뻐라 그 작은 것의 넉넉한 맑은 빛은 함부로 나로 하여금 잔 못 들게 하누나 손순효 (孫舜孝) (1427-1497) 문신 자 경보(敬甫) 호 물재(勿齋) 칠휴거사(七休居士) 좌우찬성 판중추부사 역임 본관 평해 성리학을 깊이 연구 했으며 중용 대학 역경에 정통 문장에 뛰어 났으며 그림에도 능했다 저서 물재집 시호 문정 |
'음악 '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Woman with Parasol / 깨끗한 슬픔 (0) | 2010.09.30 |
---|---|
[스크랩] 느낌이 있는 사진 (0) | 2010.09.30 |
[스크랩] Janet Fish(1938- ) / 네가 보고 싶어 꽃으로 핀다 (0) | 2010.09.29 |
[스크랩] Cesar Pattein (1882-1914) / 가을 걷이 (0) | 2010.09.28 |
[스크랩] Meadow Gist / 그리움 너머 (0) | 2010.09.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