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화백 /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 *
1913년 2월 27 일 ~ 1974년 7월 25일
산월 1962년
환기 미술관 소장
새
1955년
42 x 51 cm
달 매화
영원의 노래
1957년 162.4 x 130.1 cm
환기 미술관 소장
무제 V-66
1966년 177.5 x 126 cm
달과 항아리
사슴
1958년 64.5 x 81 cm
환기 미술관 소장
02-V-66 1966년
환기 미술관 소장
산월
산호섬을 나르는 새
항아리
1950년 경 60 x 92cm
환기 마술관 소장
15-VII-65
1965년
환기 미술관 소장
달과 매화와 새
1959년 100 x 65 cm
산
20-ll-69 1969년
환기 미술관 소장
무제 23-VII-71#218
1971년 211 x 291 cm
매화와 항아리
1957년 53 x 38 cm
환기 미술관 소장
달밤의 화실
1958년 98 x 79 cm
피난열차
1951년 37 x 53 cm
답교
1954년 100 x 65 cm
항아리와 매화
1956
나는 새 두마리
1962년
환기 미술관 소장
달항아리와 날으는 새
1958년
새벽 별 1964년
환기 미술관 소장
메아리
1964년 84 x 169 cm
섬
1950년 경
환기 미술관 소장
항아리와 매화가지
1956년
환기 미술관 소장
영원의 노래
항아리와 꽃가지
78 x 100 cm
나무와 달 1948년
캔버스에 유채 73 x 61cm
환기미술관 소장
매화와 달
항아리
1957년 88 x 143 cm
항아리와 매화
1954년 46 x 53 cm
환기 미술관 소장
항아리
1956년
환기 미술관 소장
17-VII-71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나랴
1970 코튼에 유채
292 x 216 cm

이곳은 수화 김환기(樹話 金煥基, 1913~1974) 화백이 태어난 곳으로
그의 유년기와 청년기 작품 활동이 이루어졌던 곳이다.
20세기 초반 전통가옥이 근대로 들어서면서 사회의 변화에 따라
실용적으로 변용되어 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귀중한 자료이기도 하다.

김환기는 전라남도 신안군 기좌면(현 안좌면)에서
안좌도 지역의 지주였던 김상현씨의 1남 4녀 중 넷째로 태어났다.
김환기는 집안의 반대를 무릅쓰고 미술 공부를 하기위해
고향을 떠나 동경으로 유학길에 오른다.
1933년(21살)에 동경 일본 대학 예술학원 미술부에 입학하여
<아방가르드>조직에 참여하는 등,
귀국한 1930년대 후반 경부터 가장 전위적인 활동의 하나였던
추상미술을 시도, 한국의 모더니즘을 이끌었다.
뇌출혈로 1974년 7월 12일에 수술을 받고
그 후 의식불명으로 12일간 있다가 7월 25일에 생을 마감했다.
그의 나이 61세의 아까운 삶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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