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페온 신전건물의 후면 사진이다. 후면부 모습으로 보니 오래돤 건축물이라 누가 가르켜 주지않아도 알겠다.
로마의 오랜 건축물중 원형에 가깝게 가장 잘 보존 되어온 건축물아라 한다.
기독교가 공인 되기이전 로마의 모든신들을 모신 신전으로 사용 되어오다 지금은 성당으로 사용되고 있다고 한다.
판테온 내부의 모습은 언젠가 책에서 본적이 있었다. 그때는 아주작은 그림으로 보아서 실감이 않났는데 실제로 보니 대단하다.
현대의 기술과 장비를 이용하여 건립을 할때도 건축물의 안전을 위한 기둥의 설치는 필수적 이고 이정도의 대형 건물을 기둥없이 짖자면 엄청난 설계기술과 건축기법이 총동원 되어야 가능할것인데 천수백년전의 기술 공법으로 이런 건물을 건립하여 현재까지 사용할수 있다는 게 놀랍다.
판테온 신전앞의 분수
이곳에도 오벨리스크가 있었다.
또다른 눈이번쩍 뜨이는 순백색의 아름다운 건축물이다. 1871년 이탈리아 통일을 기념하기 위해 조성했다고 한다 베네치아 광장에 우뚝서 있는비토리오 에마누엘 2세를 기리기 위한 기념관이다.
조각품의 하나하나가 너무나 사실적이다. 사람의 근육 옷자락은 바람에 휘날릴것 같고 사람은 곳 칼을 휘두르며 튀어나올것 같다.
2차대전 을 일으킨 당사국인 이태리의 무솔리니가 광장에 수많은 자국민들을 동원하여 대로마 제국의 부흥을 위해 전진하자는 연설을 하는 모습이 떠올려진다.
옵션 관광으로 로마 시내의 벤츠투어라 해서 우리가 아는 벤츠S클라스 정도의 승용차를타고 시내를 투어하는 줄알았는데 이런 우리나라의 스타렉스 같은 벤츠 차량을 타고 2~3시간 좁은 로마시내의 골목을 누비고 다니면서 관광을 한다. 1인당 옵션요금은 60유로이며 차량 1대당 6~7명정도를 태우고 좁은 골목을 누빈다. 검은색은 똑같이 생긴차량 5~6대가 좁은 골목을 누비고 다니는 모습이 꼭 영화의 한장면에 나오는 모습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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