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변산바람꽃...........그리고 시와 음악

창포49 2015. 3. 6. 00:56


 



 

        변산바람꽃 이상훈 바람꽃, 이라 했지 꽃말이 다다른 순간 이미 술렁이고 있었지 바람꽃, 흘러가는 듯했지 변산 바다에 부는 바람 꽃의 숨소린 줄 몰랐지 꽃이 걸고 있는 푸른 목도리 꼭 한번 걸고 싶었지 휘청 술 취하고 싶은 날 푸른 목도리 걸치고 그 바람에 끌려갈지도.


                    01. 차이코프스키 : 오직 고독한 마음뿐 02. 히나스테라 : 우아한 소녀의 춤 03. 사순절의 전주곡 04. 야르네펠트 : 자장가 05. 라흐마니노프 : 보칼리제 06. 아멜리아의 유언 07. 팔랴 : 자장가 08. 스트라델라 : 주여, 들어주소서 09. 슈베르트 : 피아노 트리오 2번 내림 마장조 2악장 10. 포레 : 녹턴 작품 43-2 11. 난 당신을 만났습니다 12. 골터만 : 신앙 13. 그리그 : 사랑의 노래 14. 차이코프스키 : <사계> 中 ‘10월’ 15. 라흐마니노프 : 아 얼마나 멋진 곳인가 16. 하우저 : 자장가 17. 생상 : 백조 18. 카치니 : 아베마리아 19. 레벨 : 오리엔탈 자장가 20. 바흐 : 아리오소
          가져온 곳 : 
          카페 >♣ 이동활의 음악정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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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쓴이 : 초록의자| 원글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