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식 치미鴟尾
치미는 치미(鴟尾)와 치문(鴟吻)호와(鯱瓦) 마카라 토템 등.. 종류가 있습니다.
중국에선 치미가 치문보다 조기에 나타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범고래 등지느러미 호와(鯱瓦)는 삼국시대 전통 기와지붕의 치미가 '범고래 치미'
우리는 예전부터 고래등같은 기와지붕 이라는 표현들을 많이 쓰죠
고구려 고분 호와
고려시대 금동삼존불감(金銅三尊佛龕) 지붕의 치미는 범고래 토템문화인 호와(鯱瓦)
고려(왕건)건국 918년
원나라 건국 1234년
http://cafe.chosun.com/club.menu.bbs.print.screen?p_club_id=dreamview&p_menu_id=65&message_id=647439
범고래 치미, 호와(鯱瓦)의 역사적 배경
조선시대 (평양감사환영도) 대동문 현판 지붕위에 장식한 치미
조선시대 건물에 치미鴟尾 장식이 없다는 말은 잘못된 상식 입니다
박공장식과 망새,호와鯱瓦 장식은 꼭 복원 해주셨으면 합니다
원나라 몽골군이 자금성 입성하는 그림 입니다 예전에는 자금성은 그다지 크지 않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오간패루를 지나는 몽골군의 입성이 인상적입니다
첸먼다제前門大街
오리지널 자금성 길입니다
현재 북경거리 오간패루 첸먼다제前門大街 길입니다
현재 자금성은 후대 새로 축조된다는 증거 입니다
북경 자금성 태화전 몽골식 치문(鴟吻)
현재의 자금성은 본래 원(몽골) 왕조가 세웠던 대도(大都)의 황성에서 이궁이 있던 자리였습니다.
자금성 태화전의 치미는 황제를 상징하는 용을 상징한다고 하지만 ( 사실은 다른 의미 입니다 황금색 기와와 치문은 불교를 상징 하는 황금색인 것입니다 )
불교에서 황금빛을 사용하는 것은 황금색을 신성하게 여겼기 때문이랍니다. 동남아국가 등.. 지금도 동남아에는 부처님에게 황금을 붙이는 의식이 남아 있죠
불교를 상징 하는 국기로서 바탕의 황금색을 사용하는 유럽의 칼미키야 공화국,
불교에서도 경전은 노란색을사용하며 부처님의 동상도 노란색(황금색) 입니다
즉, 불교문화의 상징을 황제의권위로 중국인들과 동북 아시아인들이 차용한것 뿐입니다
몽골사원의 치문(鴟吻)
몽골 아마르바야스갈랑트 사원의 치문(鴟吻)과 북경 자금성 태화전 치문(鴟吻)이 일치 한다는걸 알수 있습니다
몽골의 3대사원 치문鴟吻에서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몽골사원아마르바야스갈랑트 사원(Amarbayasgalant Monastery)
몽골간단사원
http://blog.naver.com/beet104/220190438379
아마르바야스칼랑트
북경 자금성 치문(鴟吻)
인도 마카라 치미 양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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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N] 中 네티즌,한국의 경복궁이 자금성보다 더 독특해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istory&wr_id=100887
xsb1992827827
>>>>>令FQ嫉妒的韓國
한국은 노비라서 밝은 금색을 사용할 수가 없었어, 알어?
令FQ嫉妒的韓國
>>>>>xsb1992827827 지금 나랑 역사 가지고 좀 해보자는 거야?
중국의 역사상 궁궐은 모두 청기와를 사용했어,
궁궐 꼭대기는 모두 파란색이었다고,
파란 하늘을 의미하고, 하늘과 서로 통하다라는 뜻이야,
원나라 때 몽골사람들이 라마교를 믿어서,
황금색을 사용하는 게 습관화 된 거야,
후세에 명,청나라 시대에 이런 습관들을 그냥 따른 거고,
나중엔 밝은 황색이 청나라 황실을 대표하게 된 거야,
그리고 황궁의 기와와 등급은 상관없어!
중국은 역사상 궁궐은 모두 청기와를 사용했습니다,
궁궐 꼭대기는 모두 파란색이였고,
파란 하늘을 의미하고, 하늘과 서로 통하다라는 뜻,
원나라 때 몽골사람들이 라마교를 믿어서,
황금색을 사용하는게 습관화 된 것, 후대 명,청나라 시대에 이런 습관들을 그냥 따른 것이고,
나중엔 밝은 황색이 청나라 황실을 대표하게 된 것이고,
그리고 황궁의 기와와 등급은 상관없다는 중국인들의 대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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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의 3대사원 치문鴟吻에서도 확인 할수 있었습니다
그 기원은 인도 마카라 장식에서도 볼수 있죠.
http://blog.daum.net/kelim/15714487
唐代 실크로드를 톻해 차이나 인들이 고대 인도의 전통적인 무늬인 마카라 영향을 받은 불교양식이 들어오는 시기입니다
인도 신화 속의 수중 동물 악어와 비슷한 상상속의 동물 (원나라 몽골인들이 티벳불교에서 영향을 받아 만들어낸 불교 장식이 현재 자금성의 홤금색 기와,치문)
고대 인도의 전통적인 무늬인 마카라 원형을 이어 받은 불교양식 치미鴟尾,치문鴟吻 입니다
교수신문의 자료에 실린
치문은 솔개의 부리 부분을 형상화한 기와라고 말하지만 다른 형태의양식 일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중국인들에게는 아쉽게도 한족이 만들어낸 고유 문화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우리나라 역사 학자들의 편협된 시각도 버려야 제대로 된 역사를 볼수 있습니다 중국측 과거 자료만 참작 하다보니 많은 오류를 범할수가 있는 것입니다
키탄Khitan역사는 ->거란,알타이계 어족 4세기 중엽부터 ~5세기 작은 몽골계 부족으로 5세기 후반, 고구려의 압력을 피해 요서 지방으로 남하해 중국 북조 국가들에게 조공을 바치며 명맥을 유지하며
내몽골 지역 시라무렌(Siramuren) 유역에서 잠시 발흥發興 했던 여러 부족과 씨족의 연속으로 이루워진 민족입니다
시라무렌강 지역은 옛부터 우리나라 고대사와 뗄레야 뗄 수 없는 고조선,부여,고구려,발해,지역의 옛,서압록강 고토古土이기 때문 입니다
스탄stan 이란 우리말 어원과 비슷한 땅이라는 뜻입니다 우즈베키스탄,키르키스탄,카자흐스탄,트르크메니스탄 등...
키탄Khitan(거란)역사마져 중국의 역사로 왜곡 둔갑 시켜 버렸지만 주변국 러시아,알타이문화권에서의 지도 표기에는 전혀 다른 시각이 보입니다
http://www.kyosu.net/news/articleView.html?idxno=28726 교수신문
이른바 치미는 치미(鴟尾)와 치문(鴟吻) 호와(鯱瓦)
[그림10]은 전부 솔개의 꼬리가 아닌 부리를 형상했다. 이처럼 치미와 치문은 형태상 구별이 뚜렷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구별하지 않고 치미 한 가지로만 부르고 있는데, 이런 용어상 문제도 좀 더 치밀해 유물의 정확한 관찰력이 부족한 소치란 소리를 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일이다.
치문은 솔개의 부리 부분을 형상화한 기와이고, 치미는 솔개의 꼬리 부분을 형상화한 기와인데, 중국에선 치미가 치문보다 조기에 나타난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치미는 唐 이후부터 龍頭, 꼬리긴 새[翹尾], 고기[魚] 등 변형치미가 등장된다(『中國風俗辭典』, 상해사서출판사, 1990, 454쪽).
이처럼 치미와 치문은 형태상 구별이 뚜렷하다. 그런데 우리나라에선 구별하지 않고 치미 한 가지로만 부르고 있는데, 이런 용어상 문제도 좀 더 치밀해 유물의 정확한 관찰력이 부족한 소치란 소리를 듣지 않도록 주의해야 할 일이다.
몽골식 치문(鴟吻)북경 자금성 태화전
보화전保和殿은 팔작지붕
북한 고구려 문화재 복원 호와
티벳 마카라
티벳 마카라
동아시아 고래토템과 인도의 마카라(Makara) 토템의 신화학적 융합 토템 짐승과 바다의 '고래'를 합친 혼합토템을 표현하고 있다.
대부분 우리나라 학자들의 견해는 일관되게 중국 문화의 전래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학문적 오류가 늘,존재한다 포괄적인 체계에 대한 광범위한 알타이 문화 연구 재검토가 이루워져야 한다
한가지 예를 보자면 '고구려음악 대탐사' [히말라야를 넘어 고구려로!] 인도와 페르시아에서 기원한 악기는 물론 고구려 악기와 똑같은 모양의 쿠처 악기를
전인평 국악인 교수님의 연구 업적을 TV통해 확인했다. 중앙아시아나 페르시아 알타이 문화가 (코리안 루트 또는,몽골리안 루트)를 통해 직접 유입된걸 볼수가 있다
중국인들은 뭐만 나왔다 하면 중국꺼라 갖다 붙이는건 모든건 다 중국 중심이라는 중화사상과 결부되어 있기 때문이다
중국대륙의 문화는 각기 다른 수많은 민족들의 다양한 방식문화를 혼합복제한 찬란한 문명에 자부심을 가지며 우쭐해 하지만 미안 하지만 중국문화 의 진실된 속을 들여다보면
이민족이 남기고간 자취의 문화를 슬프고도 귤욕적으로 수용한것과 서장西藏,서역西域 문화의 지역적 이점을 통해 북 동아시아보다 먼저 발빠르게 받아드린것 뿐이다 특정 한족들의 고유한 문화는 그렇게 자랑스런 문화가 아니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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