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ss and Gain / Henry Wadworth Long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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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ss and Gain
When I compare What I have lost with what I have gained, What I have missed with what attained, Little room do I find for pride.
I am aware How many days have been idly spent; How like an arrow the good intent Has fallen short or been turned aside.
But who shall dare To measure loss and gain in this wise? Defeat may be victory in disguise; The lowest ebb is the turn of the tide.
(Henry Wadsworth Longfell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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잃고 얻은 것
잃은 것과 얻은 것 놓친 것과 이룬 것 저울질해 보니 자랑할 게 별로 없구나
내 아느니 많은 날 헛되이 보내고 화살처럼 날려보낸 좋은 뜻 못 미치거나 빗나갔음을
하지만 누가 이처럼 손익을 따지겠는가 실패가 알고 보면 승리일지 모르고 달도 기우면 다시 차오느니
(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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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es
what attained: what I have attained
Little room do I find for pride: I find little room for pride
fall short: (화살 같은 것이) 과녁에 못 미쳐 떨어지다.
turned aside: 빗나가다.
in this wise: in this way
in disguise: 위장한, 모습을 달리 한.
the turn of the tide: 조수의 바뀜.
Henry Wadsworth Longfellow/헨리 워즈워스 롱펠로우(1807-1882)
미국에서 대중적 인기를 가장 많이 받고 있는 시인.
메인 주의 포틀랜드에서 태어났다.
보든(Bowdoin) 대학을 졸업하고 약 3년 동안 유럽에 유학한 뒤
귀국해서 모교의 근대어학과 교수가 되었다.
몇 년 뒤에는 하버드 대학 교수가 된다.
그 사이에 다시 유럽에 간 적이 있는데, 이때 첫 번째 부인을 잃었다.
그후 스위스에서 프랑세즈 애플튼(Frances Applet!on)이라는 여자를
사랑하게 되어 재혼하나 그녀 역시 불행한 사고로 죽는다.
"하이피리언(Hyperion)"은 그녀를 여주인공으로 삼아 쓴 소설이다.
18년 동안 하버드 대학 교수로 있으면서 많은 작품을 발표했다.
식민지 전쟁을 배경으로 한 비련의 이야기 시 "에반젤린(Evangeline)",
인디언 영웅의 신화적 이야기 "하이어와터의 노래(The Song of Hiawatha)",
퓨리턴 군인의 연애 이야기
"마일즈 스탠디시의 구혼(The Courtship of Miles Standish)"
등의 작품이 널리 알려져 있다.
많은 사람들이 애송하는
'인생찬가(A Psalm of Life)'는 시집 "밤의 노래(Voices of the Night)"에,
'화살과 노래(The Arrow and the Song)'는
"브르주의 종루(The Belfrey of Brouges and Other Poems)"에 실려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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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http://poetry4u.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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