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OTEL 에서 아침을 먹고 아드리아 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세계 문화유산인 크로아티아의 해변 도시 트로기르 이동 하는 일정이다. 시골 소재의 HOTEL 주변 도로 시골의 아침은 아주 조용하고 깨끗한 느낌을 받앗다.
우리가 생각하는 유럽의 집하곤 영 어울리지 않는 다가구 주택이다. 이렇게 민족간의 전쟁을 치른후 그휴유증이 오래도록 지워지지 않고 서민들 한테는 오래도록 이렇게 남을 수밖에 없었을 것이다.
트로기르 이동중 휴계소에서 바다를 보고 한장 찍었다.
이곳의 아침기온이 장난이 아니다. 지금 기온이 37도 정도 오르는데 했볕이 따갑다. 하지만 지중해성 기후라 습도가 매우낮다. 그래서 그늘에만 들어가면 아주 시원함을 느끼게 한다. 우리나라 같이 덥다면 사람이 살수 없을것 같다.
아드리아 해안에서 가장 오래된 도시이자, 세계문화유산인 도시 트로기르에 도착했다.
15세기 로마네스크 양식의 시청사, 13세기시피코 궁전, 15세기 예수와 성 세바스찬 동상 등의 유물들이 있다. 1997년 유네스코에서 세계 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구시가지의 성 로렌스 성당 입구에서 아카 팰라 합창을 하고 있다. 관광객들을 모아놓고 한곡을 멎지게 부르고 자신들의 CD를 판매한다.
성 로렌스 성당 옆에 이바나 파블리 광장이 있는데 이렇게 시계탑이 있다.
이렇게 아주오래된 도시의 골목에 대리석이 깔려있었고 많은 사람이 밝고 다녀서 광이난다.
두사람이 간신히 지나다닐 정도의 골목에 조그만 공간만 있어도 카페가 있고 관광객들을 상대로 영업을 한다.
BC 3세기에 건설된 도시로 로마시대에는항구도시로 발전 하였다고 하는 트로기르는 13∼15세기에 도시를 둘러싼 성벽 안에 도시가 발전하였고 2,300년 이상 역사가 지속되는 동안 그리스·로마·베네치아 등 다양한 문화의 영향을 받았으며 아드리아해 지역은 물론이고 중부 유럽에서도 보존 상태가 우수한 역사 지구라고 한다.
오늘부터 다니는 곳은 이런 오래된 도시 관광이다. 오후에 스플리트, 내일 드브로부니크 코토르등의 도시로서 1천여년 전에 형성된 도시들을 보게 된다.
이렇게 오래된 도시에 오래된 건물에서 불편할것 같은데 그 불편함을 관광자원으로 삼아 년간 수많은 사람이 이곳을 찾는다고 한다.
노천시장엘 들러 과일을 삿다. 체리, 복숭아 등을 삿는데 아주 달고 맛이 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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