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낸사람
- : 창포 <soonhee901@daum.net> 13.01.19 20:20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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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는사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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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 2013년 1월 19일 토요일, 20시 20분 28초 +0900 |
- 보낸사람
- : 창포 <soonhee901@daum.net> 13.01.19 20:20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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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bi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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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
: Sat, 19 Jan 2013 20:20:28 +0900 (KST)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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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ME-Version |
: 1.0 |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이정하
슬픈 사랑아
내 가진 것은 아무 것도 없네
내 가진 것은 빈 손뿐
더 이상 그대에게 줄 것은 아무 것도 없네
세상 모든 것이 나의 소유가 된다 하더라도
결코 그대 하나 가진 것만 못한데
슬픈 사랑아
내 모든 것 그대에게 주었으므로
더이상 그대에게 줄 것은 아무 것도 없네
주면 줄 수록 더욱 넉넉해지는
이 그리움 밖에는


Sølve Sundsbø(b 1970)
a Norwegian photographer
노르웨이의 패션사진작가 솔브 선즈보(Sølve Sundsbø)는 항상 시각적인 실험을 시도하며.
혼란스러운 마력과 환상적이며 몽환적인 아름다움이 가득한
초현실주의적인 사진들을 촬영한다.
위의 사진들은 패션잡지 누메로를 위해 촬영된 사진으로 화보의 제목은 '댄스로의 초대"다.
부드러운 천들은 바람속에 어울리며 모델과 댄스와 함께 하나가 되어
마치 화가가 캔버스속에 칠하는 물감들의 움직임, 붓질들의 댄스처럼
사진속에서 아름답고 몽환적인 선을 그리며 최면을 거는 매력적인 색채들을 칠한다.
"사진작가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자신의 우주를 조종할 수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나는 나의 세계에서 살고 있는 어떠한 하나의 영감이
이 세계속으로 걸어나가는 모습,
그 모습을 사랑한다."
Mythos - Alp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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