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창포 입니다
그동안 안녕 하신지요 장미의 계절 6월이 되었군요 봄내내 몸살 감기 하다가 이제 나을만 하니 벌써 더위가 시작되엇네요 매일 음악 듣고 글 쓰고 일어 공부 하며 잘 지내고 있습니다만 이제 나이도 있고해서 기력이 떨어지는것은 어쩔수가 없는것 같아요 6월은 년중 최고의 아름다운 달 아닙니까 서양에서도 june bride(유월의 신부)라는 말도 있으니까요 저는 5월에 결혼 했지요만 아마 詩도 6월이 가장 많지 않을까 합니다 볕 좋고 공기 좋고 장미꽃 넝쿨진 길을 걸으며 즐거운 시간 갖으시기를 바랍니다 앞으로 게시물이 뜸해도 이해 하여 주시기를 부탁 드려요 2018/06/03 창포
When June is come, then all the day 산들바람부는 하늘에 지어놓은 하얀 구름을 She singeth, and I do make her son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