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는 8일부터 17일까지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4회 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 정기회원전을 연다. 사진은 신지영 작가 작품 '사인암'. 2016.08.06. (사진=단양미술협회 제공) photo@newsis.com
【단양=뉴시스】강신욱 기자 = ◇단양미술협회, 17일까지 정기회원전
한국미술협회 충북 단양지부(지부장 김순희)는 8일부터 17일까지 단양문화마루 전시관에서 '4회 한국미술협회 단양지부 정기회원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회원전은 단양미협 작가 29명이 조각·공예·서예·문인화·한국화·서양화 등 모두 50여 점의 작품을 선보인다.
회원전에서는 소백산·사인암·선암계곡·남한강 등 단양의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작품도 다수 전시된다.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관람료는 무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