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복현 作 '꽃' (광주=연합뉴스) 서양화가 이복현(57·여)씨의 꽃 작품. 이씨는 12월 3~9일 광주 예술의 거리 DS갤러리에서 '꽃'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 씨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소재로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2015.11.30 minu21@yna.co.kr
(광주=연합뉴스) 형민우 기자 = 서양화가 이복현(57·여)씨가 12월 3~9일 광주 예술의 거리 DS갤러리에서 '꽃'을 주제로 개인전을 연다.
이 씨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소재로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화면 가득 화려한 색으로 그려진 꽃은 생동감 넘치는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 접시꽃, 백합은 화가의 손길을 받아 새로운 이미지로 태어났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은 여린 여심을 보는 듯 애틋하고 강렬한 색의 대비는 원시의 생명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화면 곳곳에 스며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씨는 호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시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했으며 단체전과 초대전에 출품했다.
한국문화예술인협회 서양화분과위원회이사와 전국바다미술제심사위원을 역임했다.
이 씨는 이번 전시에서 꽃을 소재로 그린 작품 25점을 선보인다.
화면 가득 화려한 색으로 그려진 꽃은 생동감 넘치는 형태로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장미. 접시꽃, 백합은 화가의 손길을 받아 새로운 이미지로 태어났다.
봄바람에 흔들리는 꽃은 여린 여심을 보는 듯 애틋하고 강렬한 색의 대비는 원시의 생명력을 느끼기에 충분하다.
화면 곳곳에 스며든 여성 특유의 섬세함과 부드러움, 생동감을 느낄 수 있다.
이 씨는 호남대학교 미술학과를 졸업하고 전라남도미술대전, 광주시미술대전 등 다수의 공모전에 입상했으며 단체전과 초대전에 출품했다.
한국문화예술인협회 서양화분과위원회이사와 전국바다미술제심사위원을 역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