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김환기 '귀로', K옥션 홍콩경매서 최고가 81억원에 낙찰

창포49 2015. 11. 29. 23:30

김환기 '귀로', K옥션 홍콩경매서 최고가 81억원에 낙찰

  

K옥션 홍콩경매에서 23억5472만원에 판매된 김환기 화백의 1950년대 작품 ‘귀로’.


[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한국 추상미술의 선구자로 꼽히는 김환기 화백(1913~74)의 대표작 중 하나인 '귀로'가 홍콩경매에서 최고가인 23억5472만원에 낙찰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