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제임스 티소... 사랑 그리고 이별..|―

창포49 2014. 1. 18. 01:42

          




정말 눈부시게 아름다운 여인이다...
 
        제임스 티소 그가 사랑한 여자...그리고 이별.. 캐틀린 뉴튼은 17세의 이혼녀였고, 혼자 영국으로 가는 배를 탔는데 
        그녀는 그 배에서 프랑스 남자 티소를 만났다. 그들은 함께 살았고 무척이나 행복했다. 
         
        티소의 모든 그림에는 이 아름다운 여인 캐틀린이 등장한다. 그는 모든 그림들을 그녀에게 바쳤다.
        그러나, 캐틀린은 28세에 폐결핵을 앓았고 이를 비관하여 자살하게 되었다 티소는 46살 이었다. 
         
        그녀의 죽음으로 그는 더 이상 여인을 그리지 않았다 종교적인 그림만을 그리게 되었다.. 아 사랑과 이별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