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Edward Steichen의 사진전....빛과 그림자...

창포49 2013. 3. 10. 23:30

 

Edward Steichen 사진전 사진분리파(Photo-Secession Group)의 지도자인 앨프레드 스티글리츠와 함께 미국의 사진계를 개척했다. 그의 사진양식은 〈뉴욕 플래티런 건물의 저녁 The Flatiron Building-Evening, New York〉(1905)의 회화적인 인상주의에서 제1차 세계대전 후에는 철저한 사실주의로 전개되었다. 1920, 1930년대에 찍은 예술가와 유명인들의 인물사진은 인물의 혼을 불러내는 듯한 놀라운 작품들이다. 스타이컨은 1955년에 전세계에서 응모한 200만 점 이상의 사진에서 선택된 503점의 사진들로 〈인간 가족 Family of Man〉이라는 전시회를 기획했다. 얼마전 世田谷美術館(SETAGAYA ART MUSEUM)(2013/01/26~2013/04/07)에서 Edward Steichen의 모던하며 빛이야말로 진실한 마술사 같다던 빛과 그림자 1923~1937년展을 감상후 그의 작품들을 모아 봅니다.

2013/03/10 보라빛 향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