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

[스크랩] 모차르트의 생가와 대성당

창포49 2017. 7. 29. 12:29

撮影禁止某生家...촬영금지모생가

手垢洋琴四絃琴...수구양금사현금

太極旗羞然可喜...태극기수연가희

大聖堂前合掌襟...대성당전합장금


내부촬영금지 모짜르트 생가

손때 묻은 피아노와 바이올린

태극기 수줍어 하는 곳

그래도 무척이나 반갑다

대성당 앞에서

두손 모으고 옷깃을 여민다



와아! 태극기다!!!

태권도장이란다.



모짜르트 생가...

골목의 다른 건물과 비슷한 평범한 건물

지금은 박물관이다

유료입장이지만 사진촬영금지


+== 사랑과 결혼의 시==

당신 부부 사이에 빈 공간을 두어서,
당신들 사이에서 하늘의 바람이 춤추도록 하게 하라.

서로 사랑하라
그러나 서로 포개어지지는 마라
당신 부부 영혼들의 해변 사이에는
저 움직이는 바다가 있도록 하라.

각각의 잔을 채워라.
그러나 한 개의 잔으로 마시지는 마라.

서로 당신의 빵을 주어라.
그러나 같은 덩어리의 빵을 먹지는 마라.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즐거워하라.
그러나 각각 홀로 있어라.

현악기의 줄 같은 음악이 울릴지라도
서로 떨어져 홀로 있듯이

당신 마음을 주어라
그러나 상대방 고유의 세계를 침범하지 마라.

생명의 손길만이 당신의 심장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


광장 이름은 모르지만 아예 내가 모짜르트 광장이라고 불러버렸다.




그리고 함께 서라.
그러나 너무 가까이 붙어 서지는 마라.

사원의 기둥들은 떨어져 있어야 하며,
떡갈나무와 사이프러스 나무는
서로의 그늘 속에서는 자랄 수 없기 때문이다.


(칼릴 지브란·레바논 출생 시인이며 예언자, 1883-1931)


잘스부르크 박물관은 동행들이 원치 않는다.



한때의 대주교?일까?


대성당은 내부가 지하까지 완전 공개된다.




촛값 내고 불붙이고 간단한 목례와 기도..


의미는 모르지만....


천정을 이용하여 채광을 하는 방식이 아름답다




성당 지하도 공개되어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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